[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캐나다 체크인’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지난 21일 이효리가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효리는 “그 동안 ‘캐나다 체크인’과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 준 강아지들과 견주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제가 불렀던 ‘안부를 묻지 않아도’ 노래처럼 특별히 안부를 묻지 않더라도 평온하고 편안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희 부부도 느긋하고 안전한 하루 보내다가 또 여러분들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체크인 어디일지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다음 체크인 없습니다”라고 장난스럽게 인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