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최지연·토니안 '동갑 동안 커플' 탄생

  • 등록 2012-10-01 오후 10:08:18

    수정 2012-10-01 오후 10:09:53

가수 토니안과 배우 최지연이 SBS ‘짝 스타애정촌’에서 짝으로 맺어졌다.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SBS ‘짝 스타 애정촌’에 동갑내기 ‘동안 커플’이 나왔다. 배우 최지연(34)과 가수 토니안을 두고 하는 말이다.

두 사람은 1일 방송에서 서로 짝으로 지목했다.

토니안은 “한 분과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확실해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최지연을 최종 선택했다. 최지연은 “남자1호(토니안)님이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어쨌든 나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토니안에게 선물을 줬다. 커플 탄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 외에 두 커플이 더 탄생했다.

배우 여호민과 가수 간미연 그리고 개그맨 노우진과 배우 권민중도 서로 짝으로 최종 선택했다.

이들 외에 이상인, 채민서, 이정, 백보람, 박재민 등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지만, 짝을 찾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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