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사고 여파”…‘뮤직뱅크’, 오늘 결방

  • 등록 2019-05-31 오전 10:24:57

    수정 2019-05-31 오전 10:24:57

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31일 결방한다.

제작진은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내일(31일) 진행하는 5월 31일 982회 방송은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며 “982회 녹화는 6월 7일에 방송될 예정이며, 6월 7일 방송 및 방청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30일 헝가리에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 출돌 사고 여파로 보인다.

‘뮤직뱅크’ 결방으로 이날 오후 5시에는 ‘코리언 지오그래픽 플러스’가 대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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