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980년대 발라드 황제 '첫눈이 온다구요'의 주인공 가수 이정석과 '잃어버린 우산'을 부른 가수 우순실, '사랑이라는 건'을 부른 가수 전유나 등 가을 감성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조영구는 우순실의 데뷔 후 사진을 공개하며 "눈이 굉장히 커졌다"며 간접적으로 쌍꺼풀 수술 사실을 언급했다. 우순실은 "얼굴로 많은 지적을 받아서 보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