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GF엔터테인먼트가 20년 만에 아이돌 그룹 제작에 나선다.
| 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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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엔터테인먼트는 18일 “2021년 1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 킹덤(KINGDOM) 론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GF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설립되어 더크로스, 테이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반 제작을 해왔다. 더불어 김혜수, 한채아 등 다수 연기자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경력을 발판 삼아 신인 보이그룹 킹덤(KINGDOM) 프로듀싱에 나섰다고 전했다.
신인 보이그룹 킹덤은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 치우까지 총 7명으로, 멤버들의 평균 나이는 19.5세이다. 작사, 작곡, 안무제작, 4개 국어를 비롯해 다양한 재능을 갖춘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됐다.
킹덤은 7개의 나라와 7명의 왕들이라는 탄탄한 세계관을 강력한 무기로 앞세워 세계관 속 스토리를 데뷔와 동시에 영화처럼 풀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