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희진, 크리스마스 화보

  • 등록 2020-12-02 오전 10:42:22

    수정 2020-12-02 오전 10:42:22

이달의 소녀 희진. 사진=‘필라테스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희진이 데뷔 후 첫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이달의 소녀의 첫 번째 멤버 희진은 웰니스 매거진 ‘필라테스S’의 2020년 12월호 커버를 장식, 다양한 콘셉트와 스타일링으로 센터 비주얼의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속 희진은 레이스 롱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어둠 속에서 안개를 헤치고 나아가는 몽환적인 화보를 통해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붉은 꽃들이 만개한 숲속에서 서정적이면서도 청순한 콘셉트로 뮤직비디오 주인공 같은 느낌을 줬다.

희진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발매된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글로벌한 인기에 대해 “정말 감사한 것 같다. 국가가 다르더라도 음악을 통해 하나로 연결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상황이 나아진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우리만의 퍼포먼스를 꼭 선보이고 싶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초심과 겸손함은 잃지 않되 높은 곳을 바라보며, 차근차근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팀이 되고 싶다”라는 굳건한 의지를 보여 향후 이달의 소녀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빛’을 콘셉트로 한 이달의 소녀 희진의 신비스러우면서도 감성적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필라테스S’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