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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스타서밋아시아 공식파티가 9일 오후 8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스타서밋아시아 커튼콜 배우로 초청된 한국의 조인성, 임수정, 중국의 위난, 미국의 존 조, 일본의 후지와라 타츠야, 태국의 아난다 에버링험이 기념패를 받았다.
또 캐스팅보드에 오른 백성현, 김기범, 김재승, 사희, 양진우, 일본의 아시나 세이, 미우리 하루마, 중국의 통따웨이가 성장 가능성 있는 배우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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