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 남성지 맥심 표지 장식

  • 등록 2014-05-13 오전 11:24:20

    수정 2014-05-13 오전 11:24:20

윤태진 아나운서. KBS N SPORTS 윤태진 아나운서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맥심코리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KBS N SPORTS 윤태진 아나운서의 화보가 공개됐다.

현재 KBS N SPORTS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6’의 주중 진행을 맡고 있는 윤태진 아나운서는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말투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맥심 표지 속 윤태진 아나운서는 흰색 핫팬츠와 푸른 색 그물 니트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어필하고 있다. 야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비눗방울을 불거나 글러브를 차고 야구공을 던지는 등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버전의 표지에서는 타이트한 원피스로 아름다운 보디 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미스 춘향 당시 공개된 막춤 영상이 부끄럽지 않냐”는 질문에 “부끄럽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다. 재미있지 않았나?”라며 태연하게 대답했다.

또 가장 친한 스포츠 아나운서로 김선신 아나운서를 꼽은 그는 “장난처럼 선신 언니가 내 라이벌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대답하며 “선신 언니는 나보다 육감적이라 화보 촬영을 제안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태진 아나운서의 화보는 맥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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