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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첫 촬영을 시작한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현빈의 이중인격 연기와 케미여왕 한지민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현빈, 한지민은 꿈과 환상의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지민은 상큼 발랄한 미소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빈은 해리성 정체 장애로 한 몸에 구서진, 로빈 두 가지 인격을 가진 남자 주인공으로 분한다. 현빈은 이중인격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의상, 헤어스타일 등 외형적인 모습은 물론 연기톤, 감정선 등에도 차별화를 두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이 연기하는 장하나는 서커스단 단장으로 언제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 귀신 같은 조련 기술을 가진 장하나가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15년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우는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피노키오’ 후속으로 2015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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