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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은 21일 “안소현 그리고 이수연 선수와 볼빅의 차세대 투어 우레탄볼 콘도르를 포함한 골프용품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라며 “올해 KLPGA 드림 투어 등에서 활약할 예정인 안소현과는 서브 후원, KLPGA 투어 정규 투어에서 뛰게 되는 신예 이수연과는 메인 후원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이수연은 “볼빅과 정규 투어 첫발을 내딛게 돼 영광”이라며 “올해 목표는 상금랭킹 30위 진입이며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그러면서 “볼빅의 콘도르 골프볼을 사용해 보니 우수한 비거리와 함께 그린 주변에서 원하는 스핀컨트롤과 퍼트감이 좋아 자신 있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