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는 9일 “오는 25일 개막식 축하공연 아티스트를 김윤아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윤아는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식 축하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여성 영화, 여성 창작인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신념과 뜨거운 열정으로 창작에 매진하시길 항상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은 김윤아의 개막 축하 공연을 비롯해 ‘올해의 보이스’, ‘박남옥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개막작 ‘더 제인스’를 상영한다.
개막식 온라인 예매는 오는 8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가능하다.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25일(목)부터 9월 1일(목)까지 총 8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