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고아라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깜짝 출연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고아라(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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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고아라는 소속사를 통해 “감독님께서 또 한 번 출연 제안을 주셔서 설레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었고, 촬영 역시 굉장히 즐거웠다”며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팬이라서 어제 방송도 본방사수했는데, 많은 분들이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주 방송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끝까지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고아라는 익준(조정석)의 전 여자친구이자 여배우인 고아라 역으로 출연했다.
고아라는 tvN ‘응답하라 1994’ 나정 역을 맡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