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손은서, 다정 포즈 사진 공개.."오해 마세요"

  • 등록 2013-08-12 오전 11:21:55

    수정 2013-08-12 오전 11:21:55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의 박윤재와 손은서.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박윤재와 손은서가 연인같은 우정을 과시했다.

박윤재와 손은서는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연출 이승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윤재와 손은서가 촬영 막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윤재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고, 손은서는 ‘이 남자 내 남자!’ 라는 듯 그의 허리를 바짝 껴안고 미소를 띠고 있다. 제작진 사이에서는 “그러다 오해 사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말이 나왔을 정도다.

박윤재와 손은서는 ‘그녀의 신화’에서 연인이었다가 나중에 변심으로 갈라서게 되는 남녀 강민기와 김서현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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