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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13일 네이버 ‘뿜TV’를 통해 공개된 모바일 예능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의 ‘임창정편 2탄’에서 온라인에서 15만원 이상으로 거래되는 자신의 1집 앨범을 중고나라 앱에 1만원에 올려 직접 구매자를 만났다.
임창정은 독감에 걸린 사람처럼 연기하며 구매자를 속이는 데 성공한 것은 물론 구매자에게 차비 명목으로 3000원을 더 받아내며 깨알 같은 재미도 더했다.
“열렬한 팬인 친구가 이 순간을 놓쳐 아쉽다”며 구매자가 안타까워하자 임창정은 CD에 사인은 물론 영상편지도 전하며 자신만의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임창정이 구매자로 나선 ‘임창정편 1탄’은 영상 공개 직후 ▲네이버 TV캐스트 실시간 시청률 전체 영상 1위 ▲3일 만에 누적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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