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수원삼성(감독 윤성효)이 오는 29일 열리는 제주유나이티드(감독 박경훈)와의 FA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원은 제주전 테마를 '복수혈전'으로 정하고 구단 미니블로그인 '아길레온 미투데이(www.me2day.net/bluewings12)를 통해 스코어맞히기 이벤트를 2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 경기 킥오프전까지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2명에게는 축구전문월간지 '베스트일레븐' 정기구독권이 상품으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