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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는 이날 대회 후 치러진 희망 공연서 ‘페이스’(Face), ‘낫 오버 유(Not oner you)’, ‘액션(Action)’ 등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 공연을 마친 뉴이스트는 “특별한 자리에 초대받게 돼 영광이다. 다음에도 이런 자리 있으면 또 불러 달라. 내년 이맘때쯤 우리가 더 떠도(인기가 많아져도) 또 나오겠다”고 말해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린리본마라톤대회는 어린이 인권보호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데일리가 공동 주최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실종 아동 찾기 및 아동 범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매년 5월 열리던 걷기대회에서 마라톤으로 형식을 바꿔 가을에 열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데일리·이데일리TV가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경찰청·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했다.
장혁은 이날 홍보대사로서 이데일리 및 협찬 기업들이 마련한 기부금 1억6000만원과 현물 3100만원 등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