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삼부자, 악동뮤지션에게 댄스교습 '폭소'

  • 등록 2014-06-01 오후 6:08:37

    수정 2014-06-01 오후 6:08:37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 삼부자가 악동 뮤지션으로부터 댄스를 배우고 있다. / 사진= KBS 제공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 장준서 군이 악동뮤지션과 만나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준우, 장준서가 남매듀오 ‘악동 뮤지션’에게 댄스 교습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악동뮤지션 연습실로 찾아간 장현성 삼부자는 악동뮤지션의 히트곡인 ‘200%’의 안무 연습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악동뮤지션 멤버 찬혁은 춤을 추다 말고 준우의 손을 잡아끌며 같이 춤추길 권유했다. 찬혁의 주문에 준우와 준서는 서로 부둥켜안고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음악이 나오자 형제는 기다렸다는 듯 흥겹게 어울려 아빠 장현성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이에 장현성은 “나도 욕심나는데?”라며 댄스대열에 동참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 이야기 외에도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육아를 담당한 가수 이재훈의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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