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남미에서 역주행 신드롬을 이뤄내고 있다.
모모랜드의 신곡 ‘야미 야미 럽’이 23일 멕시코 아이튠즈 톱100 차트에 63위로 진입했다. ‘야미 야미 럽’은 최근 남미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남미 최대 음원 차트 모니터라티노(monitorLATINO) 주간 차트에서 전체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 앵글로 모니터 차트에서 톱10, 멕시코 스포티파이, 차트 에콰도르 등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톱100에 진입하며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야미 야미 럽’은 모모랜드가 1월 14일 발매한 곡이다. 라틴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와의 컬래버레이션 앨범으로 발매 직후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