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손현주 "팔목 부상→재활 중, 시즌3 문제 없어"

  • 등록 2022-07-28 오후 3:07:32

    수정 2022-07-28 오후 3:07:32

(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모범형사2’ 손현주가 촬영 중 부상투혼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JTBC ‘모범형사2’ 제작발표회에는 조남국 PD와 손현주, 장승조, 김효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현주(강도창 역)는 한 쪽 팔에 깁스를 한 채로 제작발표회 현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손현주는 이에 대해 “시즌 2를 촬영하다 팔목이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지금은 재활 중”이라고 현 상태를 전했다.

이어 “많이 나아지고 있는 상태이니 시즌3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모범형사2‘는 선(善)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을 그린다. 지난 2020년 7월 시즌1이 방영됐으며 시즌2는 30일(토)부터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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