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팬들과 만나 에너지 절약 홍보대사 활동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삼성전자 하우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장진영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장진영은 삼성전자가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27일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개최한 ‘하우젠 바람의 여신Ⅱ 에너지 절약 로드쇼’에 참석해 에너지 절약과 초절전 가전제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에너지 절약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진영은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어린이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한 ‘에너지 절약 돼지저금통’을 나눠주고 즉석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삼성전자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5월11일까지 서울시내 주요 백화점에서 ‘하우젠 바람의 여신Ⅱ 에너지 절약 로드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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