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는 14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O tvN 특강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업(業) 시리즈’ 일곱번째 강연자로 출연한다. 그는 ‘이번 생은 한 번뿐이라’를 주제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비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박나래는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부터 예고 합격까지 승승장구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하며 “마음만 먹으면 다 되던 운 좋은 아이였다.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된 개그맨 공채 시험에 단번에 붙고 난 뒤 고비가 시작됐다”며 개그 프로그램에서 자리 잡지 못해 겪은 상처와 전성기까지의 고난과 역경을 밝힌다.
‘이번 생은 한 번뿐이라’는 14일(목) 저녁 7시 4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21일 방송에는 스타 셰프 최현석이 강연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