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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시트콤·브이로그 형태로 오픈한 ‘양념 보이즈’는 이경심이 딸 다은(10)과 함께 솔트(비숑 프리제·4개월)와 페퍼(스코티쉬 테리어·4개월)를 주인공으로 샤키(빠삐용·7세), 테디(스탠다드푸들·15세), 카리스(아메리카 코카스파이넬·15세), 다이(프렌츠불독·6세), 바바(토이푸들·4세), 메트로(아메리카 코카스파니엘·17세) 등 8마리의 애견들과 알콩 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경심은 반려견TV의 계기에 대해 “어릴적부터 강아지들과 한시도 떨어진 적이 없다. 딸 다은이도 자라나면서 강아지를 좋아하고 잘 어울리고 있다”면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배워가며 엄마와 딸의 예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