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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26일 오전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최자와 설리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며 눈길을 모은 것.
지난 2010년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 최자랑 사귈 기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0년 1월 서울 용산동 국방홍보원 TV공개홀에서 열린 국군방송 Friends FM 홍보대사 위촉식에 등장했다. 특히 사진 속 설리는 군 복무 중 최자가 직접 만들었다는 목걸이를 선물로 받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대해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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