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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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진은 오는 10월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 온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이 결혼하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지난 2017년 7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2006년부터 솔로가수로 활동영역을 넓혀 ‘와’, ‘사랑이 오지 않아요’ 등을 발표했다. 또한 MBC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