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N버터. 왼쪽부터 비키, 리헤이, 제트썬, 가가(사진=MLD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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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댄스팀 코카N버터 멤버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앞서 가가와 리헤이는 각각 지난 3일과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건강 회복에 집중해왔다.
코카N버터는 지난해 Mnet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달 걸그룹 모모랜드, 보이그룹 T1419 등이 속한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소속사는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