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스팀 관계자는 16일 이데일리에 “이효리, 이상순과 맺은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아름답게 동행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20년 5월 에스팀에 둥지를 튼 바 있다.
전속계약 소식은 여러 면에서 화젯거리였다.
이효리가 2017년 키위엔터테인먼트그룹과 인연을 끝낸 이후 약 3년에 새 둥지를 찾았다는 점도 눈길을 끈 대목이다.
한편 이날 이효리와 이상순이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라는 설이 제기돼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해당 영입설에 대해 안테나 관계자는 “이상순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이효리와는 논의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