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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5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을 발표한 이윤석이 주례 및 사회 등 결혼식 관련 세부적인 사항들을 결정하고 거의 모든 결혼 준비를 일찌감치 마쳤다.
이윤석은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주례는 이경규 선배님, 사회는 서경석씨, 그리고 축가는 유리상자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혼수만 남겨놓고 결혼과 관련된 거의 모든 준비를 끝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 이윤석은 “주변에서 너무 축하해주신다”며 “이경규 선배님은 축복해주시면서 주례를 자청하셨고 서경석씨는 ‘내가 너한테 의학서비스를 빼놓고 모든 걸 해줬는데 그 부분을 책임져줄 사람이 생겨서 기쁘다’는 얘기를 해줬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윤석의 예비신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윤석은 “예비신부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다 보니 많이 조심스럽고 부담스러워한다”고 “예비신부에 대해서 공개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서는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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