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Mnet서 글로벌 데뷔쇼… 무대 최초 공개

  • 등록 2024-01-05 오후 5:14:41

    수정 2024-01-05 오후 5:14:41

투어스(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세븐틴 동생그룹’ 투어스(TWS)가 역대급 데뷔 무대를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오는 22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데뷔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를 개최한다. 아울러 이 데뷔쇼는 M2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투어스는 이 자리에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타이틀곡을 비롯해 지난 2일 선공개한 앨범 수록곡 ‘오마마’(Oh Mymy : 7s) 등 다수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여섯 멤버의 개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도 준비해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투어스는 데뷔쇼 외에도 같은날 오프라인 팬·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 데뷔 당일 이처럼 한꺼번에 전방위 활동을 펴는 것은 드문 일이다. 플레디스 측은 “보다 많은 분들에게 무대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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