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류콘서트` 티파니·닉쿤·유리 `함박웃음`

▲ (왼쪽부터) 태국 한류콘서트 MC를 맡은 티파니, 닉쿤, 유리(제공=MBC)

[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태국 한류 콘서트(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에서 티파니, 닉쿤, 유리가 공동MC를 맡아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방송은 지난 3월 12일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3만 8000여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태국 한류 콘서트'를 녹화 방영한 것.

스페셜 무대로 꾸며진 조권과 가인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비롯해 2PM과 미쓰에이의 `10점 만점에 10점`, 포미닛과 비스트의 `풍선+촛불 하나` 등의 합동 무대도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한편 이번 '태국 한류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2PM, SG워너비, 티아라, 손담비, 애프터스쿨, 브라운아이드걸스, FT아일랜드, 비스트, 포미닛, 미쓰에이, 2AM, 시크릿, 노라조, 씨엔블루, 엠블랙, 씨스타 등 한국 대표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