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미 어워드 2014.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엠넷 ‘제56회 그래미 어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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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앨범 ‘Red’의 수록곡 ‘All Too Well’로 무대에 올랐다.
| 그래미 어워드 2014.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엠넷 ‘제56회 그래미 어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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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은빛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더니 이내 음악에 빠져들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또 공연 말미 관객과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표정으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56회 그래미 어워즈’는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베스트 팝 보컬(Best Pop Vocal Album), 최우수 신인(Best New Artist) 등을 포함해 총 82여 개 부문에 대해 시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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