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이현우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하면 자는 척 한다"

  • 등록 2015-10-13 오전 10:05:49

    수정 2015-10-13 오전 10:05:49

사진=JTBC ‘연쇄쇼핑가족’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이현우가 두 아들이 ‘장난감계의 얼리어답터’라고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 8화에서는 ‘장난감’을 주제로 실속 있고 트렌디한 알짜배기 장난감 쇼핑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이현우는 최근 품귀현상이 일어난 장난감 대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우리 아이들은 품귀현상이 일어나기 전부터 그 장난감을 좋아하던 ‘장난감계의 얼리어답터’였다”며 “최근엔 다시 로봇장난감을 갖고 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로봇장난감 변신시키는 게 엄청 어렵고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아이들이 변신시켜달라고 로봇 장난감을 가져오면 자는 척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알찬 쇼핑 팀을 전해줄 ‘연쇄쇼핑가족’은 14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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