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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봄과 함께 돌아온 네 번째 시즌은 더욱 솔직해진 청춘남녀들의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날카롭고 섬세한 추리를 예고한 6인의 연예인 예측단이 모인 첫 녹화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녹화가 시작되고 시즌4의 첫 입주자 VCR 영상이 흘러나오자 6인의 예측단은 누구라도 할 것 없이 화면에 집중했다. 이후 입주자들이 한 명씩 시그널 하우스로 등장할 때마다 그들의 훈훈한 외모와 설레는 표정에 예측단 모두 푹 빠져들었다고. 이어 조금씩 포착되는 입주자들의 시그널들에 예측단 6인은 열띤 토론과 추리를 이어갔다는 전언이다.
한편, 청춘남녀들의 ‘썸’ 스토리를 담은 하트시그널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