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전 멤버 비키, 미니스커트 ‘볼륨 몸매 과시’

  • 등록 2013-05-27 오후 7:48:49

    수정 2013-05-27 오후 7:48:49

걸그룹 달샤벳 멤버에서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비키가 매거진 맥심 6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맥심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에서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비키가 매거진 맥심 6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비키는 27일 공개된 화보에서 오피스룩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는 한편, 비에 젖은 모습을 연출해 섹시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또 허리를 드러낸 타이트한 상의와 핫팬츠 등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그의 숨겨둔 몸매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키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의상에 대해 “걸그룹 때도 입어본 적이 없는 오피스룩”이라고 답했다. 그가 출연하는 JTBC 기상 예보에서도 입어본 적 없는 오피스룩을 입으니 마치 어른이 된 기분이었다고.

최근 기상캐스터가 돼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는 비키는 “이제 아이돌이 아닌 직장인이 되었다. 회식도 해 봤다”며 사회 초년생이 된 감정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키 맥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키 예뻐졌다”, “비키 몸매 이 정도였나?”, “비키 다양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캐스터 비키의 아찔한 화보 외에도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섹시한 복서로 변신한 배우 박아인, MBC ‘진짜 사나이‘의 고문관 샘 해밍턴까지 모두 맥심(MAXIM)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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