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강릉 현덕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들은 저녁 식사가 끝난 후 주지 스님과 담소를 나눴다. 이때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던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갑자기 ‘이조녁’이라며 어설픈 발음으로 아빠 이종혁을 불렀다.
이어 주지 스님이 “아빠 자랑을 해보라”고 묻자 준수는 “짜라깜(장난감)”이라며 또 애매한 발음으로 대답했다. 이에 윤후는 “장난감을 많이 사줘서 좋대요”라며 어른들이 잘 알아듣지 못하는 ‘준수어’를 동시통역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준수어 통역’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준수어 통역 잘하네”, “윤후랑 준수 귀엽다”, “윤후가 준수 옆에 항상 있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윤후 '아빠는 나보다 술을 더 사랑해'
☞ 윤후 윤민수 걱정 “음주로 40살까지 밖에 못 살까봐”
☞ 윤민수, '윤후 안티카페' 그후 "학교 3일 동안 보내지 않아"
☞ 윤후, 김성주 때문에 폭풍눈물...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