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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은 지난해 7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고 데뷔 준비를 해왔다. 양홍석은 원래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2014년 아이콘 멤버를 선발하는 Mnet ‘믹스앤매치’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믹스앤매치’에서 아쉽게 탈락한 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펜타곤은 Mnet에서 제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앞두고 대중과 먼저 만난다. 서바이벌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통해 10명이 모두 펜타곤의 멤버가 되거나 탈락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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