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비엘, 애꿎은 이혼설 휘말려

  • 등록 2011-02-10 오후 7:40:39

    수정 2011-02-10 오후 7:40:39

▲ 방송인 에바 포비엘
[이데일리 SPN 연예팀] `미녀들의 수다`로 유명한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애꿎은 이혼설에 휘말렸다.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이혼 직후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밀회를 즐기고 있다는 외신이 10일 오후부터 알려지면서 단지 `에바`라는 같은 이름 때문에 네티즌의 관심을 받게 된 것.

더군다나 에바 포비엘이 지난해 10월 한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와 결혼했던 것과 맞물려 `에바 이혼`이란 검색어가 형성 될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에바 포비엘은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에바 포비엘의 미니 홈피에도 대문 사진에 `행복하다`는 말이 쓰여 있을 만큼 결혼생활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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