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국구' 첫 방송부터 화제 "접속자수 많아 서버 불안정"

  • 등록 2014-01-06 오후 7:32:49

    수정 2014-01-06 오후 7:32:49

정봉주 전국구
정봉주 전국구
[티브이데일리 제공] 정봉주 ‘전국구’가 첫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봉주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꼼수를 잇는 팟캐스트 시즌Two 전국구(전능하신 국민의 입) 오늘 오후 4시발사! 왼쪽부터 정봉주 오마이뉴스 최지용기자 가카스키짬뽕의 이정렬 (전)판사 김용민PD. 어제 오후 녹음뒤 인증샷”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꼼수 멤버인 정봉주 김용민을 비롯해 이정렬 전 판사 등이 녹음을 한 뒤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정봉주를 비롯한 이들은 6일 오후 4시30분 인터넷을 통해 ‘전국구’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최근 철도파업의 원인이 됐던 코레일 자회사 설립에 대해 언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방송 후 정봉주의 ‘전국구’는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을 다시 듣기 위해 기다리는 이들로 홈페이지는 이미 과다접속으로 마비가 된 상태. 이에 정봉주는 트위터에 “‘전국구’ 팟케스트 팟빵 업데이트는 잠시 뒤 8시쯤이나 가능할 것 같네요. 접속자수가 많아서 서버가 불안정해 다운 될 수 있다니깐 시간차로 잘 배분해서 번호표 뽑고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건들건들 건방 깔대기였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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