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소속사 분쟁 타결` 후 첫 단체 CF

  • 등록 2011-06-01 오후 7:07:41

    수정 2011-06-01 오후 7:07:41

▲ 카라(사진=LG전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카라가 소속사와 분쟁 위기를 극복한 후 처음으로 단체 CF를 촬영하며 결속력을 다졌다.

카라는 오는 17일 일본에서 공개될 LG전자 옵티머스 브라이트 CF 모델로 발탁되어 5명의 멤버가 모두 화목한 분위기에서 CF를 촬영한 것.

카라는 LG전자 옵티머스 브라이트 출시와 함께 신곡 `고 고 서머 브라이트`를 발표하며 일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일본에 K-POP 열풍을 몰고 온 카라는 올해 초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샀으나 지난 4월 원만히 합의되어 다시 팬들 앞에 온전히 설 수 있게 됐다.

한편 카라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 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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