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실제 성격 "섹시는 영업용, 실제는 귀요미" 반전 '눈길'

▲ 포미닛의 현아가 섹시한 외모와는 달리 귀여운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공식 트위터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실제 성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현아 섹시는 완전 영업용, 그냥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현아의 실제 성격과 관련해 레인보우 우리, 빅스 라비, 보이프렌드 정민, 달샤벳 세리 등의 개인적인 의견이 적혀 있다. 이들은 모두 현아의 넘치는 매력과 귀여운 성격을 강조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아에게 저런 면모가 있었다니”, “반전녀네”, “몸매는 섹시하고 성격은 귀엽다니. 여자 친구로 제격인데?”, “현아, 파이팅”, “동료들도 재치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영화 ‘은교’를 패러디한 ‘응교’로 19금 꽁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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