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성형 의혹에 "할 시간도 없어.. 걱정 감사"

  • 등록 2014-09-04 오후 3:35:31

    수정 2014-09-04 오후 3:35:31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백진희가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백진희는 지난 3일 한 의류 브랜드 론칭 기념파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사진이 보도되면서 누리꾼 사이에 백진희 얼굴 성형에 대한 의혹이 일었다.

특히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필러 맞은 거면 당장 빼세요”, “사진보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 “예전 얼굴을 더 좋아해요”라는 등 성형했음을 단정짓는 댓글이 이어졌다.

이에 백진희는 “코 (성형)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필러 같은 거 안맞아요. 최근에 살이 많이 빠져서 그래요. 걱정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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