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사진=이데일리DB) |
|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AOA가 데뷔 5년 만에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한다.
AOA 멤버들은 29일 공개된 ‘엔젤스레터’에 팬들을 향한 손 편지를 게재했다. 지민 등 멤버들은 첫 앨범 준비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지민은 “수록곡 속에 오직 엘비스를 위한 초특급 곡도 수록돼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하기”라고 귀띔했다.
초아는 “이번 앨범은 그저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에 더욱 설렌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혜정은 “지금 엄청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관리도 열심히 하고 건강도 엄청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 데뷔한 AOA는 싱글과 미니앨범으로 활동했다. 지난 10월 유경이 탈퇴하면서 팀이 재정비 됐다. AOA의 정규 1집은 12월에서 1월 사이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