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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은 우리 귀에도 익숙한 멜로디의 남미 전통 노래 ‘엘 꼰도르 빠사’를 차용해 만들어졌다. ‘행복을 부르는 기적의 멜로디’란 부제 그대로 치유와 사랑의 힘을 담아낸 휴먼 드라마다.
‘엘 꼰도르 빠사’에 등장하는 남미 밴드는 오랫동안 국내에서 거리 공연을 펼친 에콰도르 출신의 4인조 ‘가우사이’밴드다. 영화는 가우사이 밴드의 음악을 기본으로 남미 음악이 주는 특유의 낙천성과 때묻지 않은 감성 멜로디를 담아냈다.
배우 강예원이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수하 역을 맡아 가우사이밴드와 카메라 앞에 섰다. “흥겨움 속에 희망과 삶의 애잔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가우사이밴드의 감성매력에 끌렸다”는 게 강예원의 출연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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