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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조니뎁이 호주 방역 당국에 반려견을 밀반입하려다 걸려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징역형을 피하려면 34만달러(약 3억 7000만원)의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조니뎁은 사전에 어떤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비행기에 몰래 부와 피스톨을 싣고 들어오다가 발각된 것이다.
특히 조니뎁은 위법 사항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아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부와 피스톨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호주 밖으로 보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