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러브 미 라이크', 절제된 섹시미가 매력"

  • 등록 2022-04-01 오전 10:58:59

    수정 2022-04-01 오전 10:58:59

오메가엑스(사진=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프로페셔널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사운드 케이’에 등장한 오메가엑스는 유창한 외국어로 인사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그룹이 결성됐을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처음에는 멤버 11명이 모두 타 아이돌 출신이라 걱정했는데, 모두가 친절해서 잘 지낼 수 있었다”라고 서로의 첫인상도 언급해 청취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오메가엑스는 최근 발매한 신곡 ‘러브 미 라이크’에 대해 “여유 있고 절제된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라 소개했고,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힘들었지만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라고 팬사랑까지 한껏 드러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유쾌한 토크 이후 오메가엑스는 ‘러브 미 라이크’와 ‘라이어’ 라이브를 완벽하게 선보여 팬심을 정조준했다. 11명의 멤버들은 파워풀한 래핑은 물론, 고음도 매끄럽게 소화해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오메가엑스의 놀라운 라이브 실력에 팬들은 “춤추고 싶어진다”, “앵콜곡은 없나요?”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러브 미 라이크’를 이을 다음 콘셉트에 대한 바람을 솔직하게 밝혀 흥미를 높였다. 한겸은 “네 번째 앨범은 귀여운 콘셉트로 해보고 싶다”라고 전해 오메가엑스의 색다른 매력을 궁금하게 만드는가 하면, 예찬은 “힙합 반바지를 입고 청량한 느낌의 콘셉트를 하고 싶다”라고 덧붙여 ‘4세대 짐승돌’의 반전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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