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살인 이근호는 상주상무 소속으로 현재 군복무 중이다. 때문에 브라질월드컵 출전선수 736명 중 가장 낮은 연봉을 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군인 신분인 이근호는 프로선수 연봉이 아닌 일반 사병 호봉에 맞는 군인 월급을 받고 있다. 현재 병장인 이근호의 월급은 14만9000원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78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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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근호의 첫 골은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는 이근호”라고 말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을 또 한번 적중 시킨 것이라 더욱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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