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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MC 이경규의 딸 예림이가 브라질 현지로 친필 편지를 보내 와 이경규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예림이는 아빠 이경규에게 “6회 연속 월드컵을 보러 갈 수 있는 건 대단한 일”이라 말하며 “하지만 해마다 챙겨가는 약봉지가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프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평소 무뚝뚝한 아빠였던 이경규는 딸 예림이의 편지를 읽는 내내 말을 잇지 못하며 눈시울을 붉혀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아빠 이경규의 눈물과 딸 예림이의 깜짝 편지는 30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힐링캠프 in 브라질’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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