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한밤중 차 안에서 깊은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지창욱(서정후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힐러’ 12회에서 서정후의 친모(이경심 분)를 이용해 정후를 함정에 빠트리려는 오비서(정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은 함정인줄 알면서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달려간 정후가 상수 패거리에게 부상을 입고 쓰러지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다음 회차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뜨거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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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 13회가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