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RECODE', 놀이공원서 힐링 타임 만끽

  • 등록 2019-06-02 오후 4:56:57

    수정 2019-06-02 오후 4:56:57

레이디스 코드 ‘RECODE’(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컴백 리얼리티 ‘RECODE’(리코드) 3편을 공개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낮 12시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RECODE’ 3편 ‘CODE#22_Always Thinking of lovely 레블리’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리얼리티는 레이디스 코드가 컴백 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로 이동해 즐거운 시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레이디스 코드는 입장 전 용돈을 얻기 위해 신조어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이어 사파리에서 코끼리, 기린 등을 만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 소정과 주니는 놀이공원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를 즐겼다. 특히 소정은 롤러코스터를 타며 신곡 ‘FEEDBACK’(피드백)을 완창하는 미션에 도전, 소리를 지르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곡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드러내며 더 많은 놀이기구들을 탔다. 멤버 애슐리는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힐링을 했다”며 “내일부터 열심히 달려 볼 에너지가 생긴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마이라이브홀에서 팬미팅 ‘리코드 파티 – 피드백’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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