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할로윈 만났다”…‘스릴러 하우스’ 성황

  • 등록 2018-10-28 오후 4:13:25

    수정 2018-10-28 오후 4:13:25

사진=OCN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케이블채널 OCN 첫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첫 날을 열었다.

지난 27일(토)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진행된 ‘스릴러 하우스’에서는 약 600여명의 OCN 팬들이 방문해 특별한 할로윈 파티를 즐겼다.

이날 현장에선 OCN 오리지널 작품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사건현장 수사를 콘셉트로 OCN을 대표하는 ‘신의 퀴즈’, ‘보이스’, ‘터널’, ‘구해줘’, ‘손 the guest’, ‘프리스트’ 등을 활용한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가 이어졌다. 또한 할로윈에 걸맞는 공포VR존과 타로카드존, 분장 체험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호러분장 전문업체 블랑블랙은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로 무대를 꾸몄고, DJ P.NUTZ와 DJ 타이거 디스코의 파티가 이어졌다.

오는 11월 14일(수) 첫 방송하는 ‘신의 퀴즈 : 리부트’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 김기두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의 만남은 반가움을 더했다. 악마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이사배는 “그간 할로윈 메이크업을 영상으로만 보여드리고 밖에서 즐긴적이 없었는데, ‘스릴러 하우스’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설렌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신의 퀴즈’가 4년만의 귀환을 앞둔 만큼 배우들과 팬들의 만남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극 중 천재 부검의 한진우 역을 맡은 류덕환은 “신의 퀴즈는 항상 기다리게 되고 마음 속에서 찾게 되는 작품”이라며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실망시켜드리면 안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만큼 이번 시즌은 많은 준비를 거쳐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가져왔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스릴러 하우스’는 28일(일)까지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진행된다. 28일(일)에는 ‘보이스’ 마진원작가, 이진욱, 권율과 안방마님 이하나가 토크세션을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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