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군 복무 중 공유, 故 이언 빈소 조용히 찾아

  • 등록 2008-08-23 오전 1:34:58

    수정 2008-08-23 오전 1:39:58

▲ 공유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군 복무 중인 탤런트 공유가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고(故) 이언의 빈소를 찾았다.

공유는 23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고인의 빈소가 마련돼 있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공유는 이언과 함께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 출연했었다. 공유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등은 전날 빈소를 찾았다. 

이날 공유는 검정색 정장에 뿔테 안경을 쓰고 단정한 차림으로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유는 빈소를 찾기전 미니홈피를 통해 떠나보낸 동료 이언을 애도했다. 공유는 "너 떠나기 전날 밤, 훈련소에 있는 나 들으라고 라디오로 전한 육성편지 어쩌다 다시 들었는데. 전화하고 싶었는데 전화할 걸. 고집스런 컬러링 그만 바꾸라고 할 걸. 미안해"라고 남겨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언은 지난 21일 새벽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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